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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합격 수기는 독편사 편입 합격 수기 게시판에 학생들이 직접 쓴 합격 수기입니다.
[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
인서울 중위권/ 4.5 / 895
[ 편입 지원 동기 ]
입시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으나 재도전하지 않고, 전적대에 다니게 되었는데,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학벌에 대한 미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계속 되어, 수능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다시 1,2학년을 보내는건 기회비용이 크다고 느껴졌고, 연세대 편입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근 '학벌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저는 진로고민을 하면서 금융권 등 일부 업계는 학벌로 인해 진입조차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느꼈고,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매우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박사유학을 고려하면, 연세대 경제학과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했습니다.
[ 공부했던 영어교재 ]
토익 기출문제집
(단어 암기 열심히 하고, 2주 정도 토익 기출 돌리면서 오답만 열심히 하면 벼락치기 가능한 것 같습니다)
[ 공부했던 수학교재 ]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 학원에서 제공해주시는 자료나 교재만 공부했습니다.)
(cf. 초시였고 동일계 문과생이었습니다. 전적대에서 통계학과 복전을 고려할 정도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전적대에서 경제수학, 계량경제, 기초통계학 정도는 수강했었으나, 다시 돌아보면 연대 상경계 필기시험에 필요한 수준엔 턱도 없었습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공부해야했습니다.)
[경제수학]
-우현T 자체 교재
: 인강 수강하며, 교재 참고하며, 모든 판서 정리하며 학습했습니다. 제가 문과이기도 했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서 처음엔, 미적분학 부분 증명 부분도 처음에 다 외우듯 하나하나 이해하며 넘어갔었습니다. 도움이 되긴 했으나,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졌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것' 잘 챙기며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정교재는 가독성도 없어서, 해당 교재가 읽기 더 편했습니다.
-지정도서: 경제수학 (정필권)
: 숙제 한 해서 풀었고, 부족하다고 느끼면 숙제외에도 풀었습니다.
-우현 T 제공 문제 ( 경제수학기초 문제 일부 및 자체 퀴즈, 진단평가)
:기출고려해서 선생님께서 선별하신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의 질이 매우 좋습니다.
[통계학]
-blis 자체 교재
:강의교안의 경우, 인강들으면서 참고했고, 나중에 개념공부하며 여러 번 읽었습니다.
-blis 강의요약 및 복습 자료
:개념복습 완료 후, 가볍게 강의요약자료 쭉 정독하면서 놓친 개념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휴식하면서 간단히 읽고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계학 수업 특성 상, 직관을 키우기 위한 예시가 많은데 수업시간에 제대로 이해못한 건 강의요약 자료나 복습자료 통해서 확인 및 보완했습니다.
-지정도서: EXCEL,SPSS,R로 배우는 통계학 입문
: 기초가 전혀 없는 분은, 개념다지기엔 좋겠으나, 기초가 있으신 분에겐 시간 낭비같습니다. 시험 난이도와 해당 교재 난이도 사이에 괴리가 큽니다.
-wackly
: 숙제에 한해서...
-blitzstein
:확률론 보충할때 사용했습니다. 조건부확률이나 독립성 등 일부 깊게 생각해야하거나 헷갈릴 수 있는 문제나 예시 접할 수 있었습니다.
-blis 퀴즈 및 진단평가
:숙제 완료 후, 열심히 복습하고 퀴즈나 진단평가쳤는데도, 틀리는 문제가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찔러주시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진단평가나 퀴즈 하나를 며칠동안안 풀고 고민한 적도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의 시간이 개념체화에 도움이 되긴 했으나, 도저히 감이 안오면 답을 보기 보다는, ai한테 약간의 힌트만 달라고 하고 푸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노트 정리본 및 오답노트
[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
(시험전날)
지방에서 거주했기에, 시험 전날 서대문역 부근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호텔 근처 스터디카페에서 마무리 공부를 하고, 오후 10시쯤에 자고 6시에 기상했습니다.
(시험당일)
연세대 대관 모의고사도 응시했고 거의 10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갔었습니다. (오전 8시에 입실)
그러나 시험지와 답안지를 받고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답안지가 ocr답안지였고, 각 문항별로 칸이 나눠져있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답안지 작성 시에, 각 문항별 답안량 차이에 따라 유연하게 용지를 활용하며 연습했었고, 부족함없이 최대한 많이 쓸 수 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받은 답안지는 칸이 작고 나눠져있었다는 점!! 미리 인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답안지에 바로 답안을 작성하다가 칸이 부족해서, 경제수학 마지막 문제의 경우 충분한 풀이와 답을 다 쓰지 못했습니다...
또한 대수적으로만 연습했던 회귀분석 파트에서, 공부한 적 없는 행렬로 문제(2번 문제)와 3번문제가 나왔어서, 난황을 겪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사실 제가 최초합한게 어떨떨할 정도로, 1차 합격할 것이라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자신있게 시험장에 갔었는데, 경제수학은 실수를 많이 해서, 100점도 안될 것 같았고, 통계학은 1-b번과 2-b번만 겨우 체리파킹했었기에, 시험끝나고 눈물이 나기는 커녕... 그냥 계속 웃었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제공해주신 답안지로 매우 보수적으로 채점해서, 70점이 나왔었기에 1차합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매우 보수적으로 채점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학원에서 나온 1차 컷 하한이 70점이었기에 전 포기하고 전적대에 돌아갈 준비를 했었습니다. (부분점수를 최대한 배제하고 체점했을땐 70점 전후였으나, 부분점수를 포함하게 된다면 90점이상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당시엔 괜히 기대했다가 실망감이 클 것 같아서,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1차 합을 하게 되었고, 급하게 2일 동안 학계서 준비를 했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연세대 합격이 안와닿습니다...
[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
후회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한 번에 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1차 결과를 기다리며, 이미 최선을 다 했기에 재수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떨어지면 내 지능과 역량의 문제라고 받아들여야한다고 다짐할 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에 결국엔 합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계속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열심히 하고 떨어지는 것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잖아요? 전 매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며 선생님께 공부법에 대한 피드백 및 조언도 많이 얻었습니다. 편입시험은 수능과 특성이 많이 다르기에, 짧은 시간 안에 더욱 효율적으로 합격선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잘 안될땐, 합격자 수기 보면서 공부자극도 얻고 공부방법도 고민했었습니다!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에는 합격자 수기나 영상보면서 좀 쉬세요! 1학기 이상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때도 많을텐데, 효율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려면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제미나이와 같은 ai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학원에서 양질의 문제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파이널시기엔 모의고사를 응시하시면서 틀린 문제나 중요한 유형의 문제는 ai로 좀 더 다변화해서, 많은 문제들을 경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틀린 문제나 중요한 문제 유형의 경우, ai에게 제 풀이 및 사고과정(어떻게 개념을 꺼내썼는지)설명하고, 그 과정에서의 오류나 개선점을 지적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더 효율적이고 적절한 사고과정을 물어보는 등으로도 사용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필기 시험에 부분점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경제수학 마지막 문제에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모의고사에서 여러 번 경험한 유형의 문제였기에, 아는 것 한해서 최대한 답안을 작성했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틀려도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풀이를 자세히 작성했었습니다.
또한 통계학 2번 문제에서 행렬표현으로 회귀분석을 공부한 적이 전혀 없음에도, 변수누락과 SSE비교 문제는 모의고사에서 자주 경험했었기에 아는 선에서 최대한 썼었습니다. 그리고 그 풀이가 효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합격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시험범위가 공부한 범위에서 벗어나 다소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였기에 개념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적절히 체리파킹해서 경쟁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학계서 매우 중요하니... 꼭 여유있게 미리 쓰세요. 저처럼 급하게 쓰지마세요.
이번 시험의 경우, 비교적 난도가 높았기에 학생들의 성적들이 고만고만해서 학계서의 중요성이 더 대두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어느 정도 진로 방향은 있었으나, 학업우수상과 봉사활동 외에는 수상경력이나 멋진 대외활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로와 관련된 봉사활동이었고, 수험생활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스토리텔링할지 생각해두긴 했었습니다. 1,2,3 항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작성했었고, '나'라는 사람이 연세대를 통해 진로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를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세대에 합격할 자신을 상상하며, 열심히 공부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
* 본 합격수기는 국내 최대 편입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독편사(독하게 편입하는 사람들)에서 원본 합격수기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합격 수기는 독편사 편입 합격 수기 게시판에 학생들이 직접 쓴 합격 수기입니다.
[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
인서울 중위권/ 4.5 / 895
[ 편입 지원 동기 ]
입시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으나 재도전하지 않고, 전적대에 다니게 되었는데,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학벌에 대한 미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계속 되어, 수능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다시 1,2학년을 보내는건 기회비용이 크다고 느껴졌고, 연세대 편입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근 '학벌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저는 진로고민을 하면서 금융권 등 일부 업계는 학벌로 인해 진입조차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느꼈고,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매우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박사유학을 고려하면, 연세대 경제학과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했습니다.
[ 공부했던 영어교재 ]
토익 기출문제집
(단어 암기 열심히 하고, 2주 정도 토익 기출 돌리면서 오답만 열심히 하면 벼락치기 가능한 것 같습니다)
[ 공부했던 수학교재 ]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 학원에서 제공해주시는 자료나 교재만 공부했습니다.)
(cf. 초시였고 동일계 문과생이었습니다. 전적대에서 통계학과 복전을 고려할 정도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전적대에서 경제수학, 계량경제, 기초통계학 정도는 수강했었으나, 다시 돌아보면 연대 상경계 필기시험에 필요한 수준엔 턱도 없었습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공부해야했습니다.)
[경제수학]
-우현T 자체 교재
: 인강 수강하며, 교재 참고하며, 모든 판서 정리하며 학습했습니다. 제가 문과이기도 했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서 처음엔, 미적분학 부분 증명 부분도 처음에 다 외우듯 하나하나 이해하며 넘어갔었습니다. 도움이 되긴 했으나,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졌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것' 잘 챙기며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정교재는 가독성도 없어서, 해당 교재가 읽기 더 편했습니다.
-지정도서: 경제수학 (정필권)
: 숙제 한 해서 풀었고, 부족하다고 느끼면 숙제외에도 풀었습니다.
-우현 T 제공 문제 ( 경제수학기초 문제 일부 및 자체 퀴즈, 진단평가)
:기출고려해서 선생님께서 선별하신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의 질이 매우 좋습니다.
[통계학]
-blis 자체 교재
:강의교안의 경우, 인강들으면서 참고했고, 나중에 개념공부하며 여러 번 읽었습니다.
-blis 강의요약 및 복습 자료
:개념복습 완료 후, 가볍게 강의요약자료 쭉 정독하면서 놓친 개념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휴식하면서 간단히 읽고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계학 수업 특성 상, 직관을 키우기 위한 예시가 많은데 수업시간에 제대로 이해못한 건 강의요약 자료나 복습자료 통해서 확인 및 보완했습니다.
-지정도서: EXCEL,SPSS,R로 배우는 통계학 입문
: 기초가 전혀 없는 분은, 개념다지기엔 좋겠으나, 기초가 있으신 분에겐 시간 낭비같습니다. 시험 난이도와 해당 교재 난이도 사이에 괴리가 큽니다.
-wackly
: 숙제에 한해서...
-blitzstein
:확률론 보충할때 사용했습니다. 조건부확률이나 독립성 등 일부 깊게 생각해야하거나 헷갈릴 수 있는 문제나 예시 접할 수 있었습니다.
-blis 퀴즈 및 진단평가
:숙제 완료 후, 열심히 복습하고 퀴즈나 진단평가쳤는데도, 틀리는 문제가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찔러주시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진단평가나 퀴즈 하나를 며칠동안안 풀고 고민한 적도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의 시간이 개념체화에 도움이 되긴 했으나, 도저히 감이 안오면 답을 보기 보다는, ai한테 약간의 힌트만 달라고 하고 푸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노트 정리본 및 오답노트
[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
(시험전날)
지방에서 거주했기에, 시험 전날 서대문역 부근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호텔 근처 스터디카페에서 마무리 공부를 하고, 오후 10시쯤에 자고 6시에 기상했습니다.
(시험당일)
연세대 대관 모의고사도 응시했고 거의 10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갔었습니다. (오전 8시에 입실)
그러나 시험지와 답안지를 받고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답안지가 ocr답안지였고, 각 문항별로 칸이 나눠져있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답안지 작성 시에, 각 문항별 답안량 차이에 따라 유연하게 용지를 활용하며 연습했었고, 부족함없이 최대한 많이 쓸 수 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받은 답안지는 칸이 작고 나눠져있었다는 점!! 미리 인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답안지에 바로 답안을 작성하다가 칸이 부족해서, 경제수학 마지막 문제의 경우 충분한 풀이와 답을 다 쓰지 못했습니다...
또한 대수적으로만 연습했던 회귀분석 파트에서, 공부한 적 없는 행렬로 문제(2번 문제)와 3번문제가 나왔어서, 난황을 겪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사실 제가 최초합한게 어떨떨할 정도로, 1차 합격할 것이라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자신있게 시험장에 갔었는데, 경제수학은 실수를 많이 해서, 100점도 안될 것 같았고, 통계학은 1-b번과 2-b번만 겨우 체리파킹했었기에, 시험끝나고 눈물이 나기는 커녕... 그냥 계속 웃었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제공해주신 답안지로 매우 보수적으로 채점해서, 70점이 나왔었기에 1차합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매우 보수적으로 채점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학원에서 나온 1차 컷 하한이 70점이었기에 전 포기하고 전적대에 돌아갈 준비를 했었습니다. (부분점수를 최대한 배제하고 체점했을땐 70점 전후였으나, 부분점수를 포함하게 된다면 90점이상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당시엔 괜히 기대했다가 실망감이 클 것 같아서,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1차 합을 하게 되었고, 급하게 2일 동안 학계서 준비를 했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연세대 합격이 안와닿습니다...
[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
후회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한 번에 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1차 결과를 기다리며, 이미 최선을 다 했기에 재수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떨어지면 내 지능과 역량의 문제라고 받아들여야한다고 다짐할 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에 결국엔 합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계속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열심히 하고 떨어지는 것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잖아요? 전 매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며 선생님께 공부법에 대한 피드백 및 조언도 많이 얻었습니다. 편입시험은 수능과 특성이 많이 다르기에, 짧은 시간 안에 더욱 효율적으로 합격선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잘 안될땐, 합격자 수기 보면서 공부자극도 얻고 공부방법도 고민했었습니다!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에는 합격자 수기나 영상보면서 좀 쉬세요! 1학기 이상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때도 많을텐데, 효율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려면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제미나이와 같은 ai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학원에서 양질의 문제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파이널시기엔 모의고사를 응시하시면서 틀린 문제나 중요한 유형의 문제는 ai로 좀 더 다변화해서, 많은 문제들을 경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틀린 문제나 중요한 문제 유형의 경우, ai에게 제 풀이 및 사고과정(어떻게 개념을 꺼내썼는지)설명하고, 그 과정에서의 오류나 개선점을 지적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더 효율적이고 적절한 사고과정을 물어보는 등으로도 사용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필기 시험에 부분점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경제수학 마지막 문제에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모의고사에서 여러 번 경험한 유형의 문제였기에, 아는 것 한해서 최대한 답안을 작성했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틀려도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풀이를 자세히 작성했었습니다.
또한 통계학 2번 문제에서 행렬표현으로 회귀분석을 공부한 적이 전혀 없음에도, 변수누락과 SSE비교 문제는 모의고사에서 자주 경험했었기에 아는 선에서 최대한 썼었습니다. 그리고 그 풀이가 효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합격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시험범위가 공부한 범위에서 벗어나 다소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였기에 개념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적절히 체리파킹해서 경쟁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학계서 매우 중요하니... 꼭 여유있게 미리 쓰세요. 저처럼 급하게 쓰지마세요.
이번 시험의 경우, 비교적 난도가 높았기에 학생들의 성적들이 고만고만해서 학계서의 중요성이 더 대두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어느 정도 진로 방향은 있었으나, 학업우수상과 봉사활동 외에는 수상경력이나 멋진 대외활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로와 관련된 봉사활동이었고, 수험생활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스토리텔링할지 생각해두긴 했었습니다. 1,2,3 항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작성했었고, '나'라는 사람이 연세대를 통해 진로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를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세대에 합격할 자신을 상상하며, 열심히 공부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