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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합격 수기는 독편사 편입 합격 수기 게시판에 학생들이 직접 쓴 합격 수기입니다.
[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
일반문과편입
지원대학 : 연고대,서성한,중외건이
합격대학 : 고려대경영 / 연대정치외교 1차합 / 중앙대 1차합, 건대 1차합
[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
단국대 / 4.04 / 880
[ 편입 지원 동기 ]
대단하고 특정한 동기가 있는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대학을 높이고 싶었고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고 증명해내고 싶었어요. 대학 입학할 때부터 편입을 결심했기 때문에 미리미리 학점 따두면서 2학년 여름방학부터 편입준비 시작했습니다.
[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
저의 경우엔 대학입시 때 논술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논술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할 때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제가 미리 해서 단기간으로 논술에 합격한 건 아닌거 같고, 짧더라도 밀도있게 핵심을 공부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연고대의 경우에는 단기 비대면 첨삭 과외로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학교였지만 과외 수업을 통해 기출 중심의 독해 방법을 익히고, 제한 없는 첨삭을 반복하며 기출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문 속에 심어져 있는 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알려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연고대를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연대의 경우에는 비교지문이 핵심이다 보니, 3자비교/4자비교 등 나올 수 있는 여러 유형들을 기출을 바탕으로 읽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단기간 동안 고밀도로 기출을 공부하였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 고려대학교
지원한 학교들 중 가장 먼저 시험 본 학교였습니다. 히터 따뜻했고 제가 긴장해서 떤 것 외에는 다 괜찮았습니다.
이번 고대 사회논술이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시험 때 판단했고 최대한 기교없이 정확히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대는 일주일 정도 준비했고 3차례 비대면 첨삭 과외를 받았습니다.
고대는 1번요약 2번 평가 유형으로 꾸준히 나와서 요약을 빨리 적고 평가에 집중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평가를 적을 때 글 구조를 첨삭을 통해 배운 뒤 계속 머리로 리마인딩하는 연습을 했어요. 시험장에서 글 쓰는게 편안해지려면 어느정도 연습은 있어야 하지만 글을 다 쓰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머리로 계속 글 구조와 내용을 생각했어요. 시험날 시험보년서 너무 오렵다 생각했고 시간 꽉꽉 채워서 답안지를 썼기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마지막 3분 남겨두고 글씨체 수정 들어갔어요🥲
✨ 연세대학교
연세대의 경우 시험을 2주 정도 남겨두고 수업을 6회 정도 진행하면서 역대 어려웠던 지문들 순서로 답안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어려운 지문 독해하는 방법, 비교지문 기준찾기, 글 구성 방식 등을 위주로 배웠고 특히 수업에서 도표 문제만 따로 여러 개를 풀었는데 시간상 답안지를 적어보진 못했지만 다양한 도표를 접하며 연대 2번 문제의 출제 방식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연대 특유의 삼자,사자비교를 중심으로 배웠는데 이부분이 단기간에 연대 논술을 파악하는데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쉽게도 이번 24년 사회계열 문제 1번이 비교가 아닌 평가가 나왔지만 평소에 연습해보기 힘든 글쓰기를 집중해서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값진 것 같습니다.
연대는 1차합/최종탈이었는데 아마 동점자가 많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시험장은 시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천천히 신분대조를 했습니다. 시험 도중에 하는 타학교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길게 시간을 쓴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
저는 편입을 7월에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 1학기 종강 후 학원 상담을 거쳐 바로 등록했어요. 2학기 때는 학교를 다니며 편입 준비를 했기 때문에 힘을 끌어올려야 하는 9,10월이 가장 바빴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어요. 단어가 끝까지 부족했지만 틈틈이 단어 공부 했고 문법은 개념이 완벽해진 후로 매일 1-2시간씩 하며 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독해가 네가지 영역 중 가장 무난했기에 잘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경우엔 논리가 가장 고역이어서 매일했어요.(제일 하기싫었던 것 같아요)
사실 연고대는 영어 하기도 벅차서 원래 생각을 아예 안했어요.(7월에 시작하니까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원서 접수 때 연대 경영 선발인원이 올해 유독 많다는 걸 듣고 다시 논술을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고대는 1주일 연대는 2주 정도 기출 중심으로 빠르게 공부하고 시험 보러 갔어요. 고대는 진짜 준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23.22.21 사회논술 기출을 보며 글 구조를 외우다시피 반복했어요. 고대 시험 끝나고 연대를 본격적으로 수업 6회 들으며 어려운 기출 위주로 연습했습니다. 연대는 비교지문과 도표를 좀 더 중심으로 공부했고 사회논술 1차에 붙었습니다.(최종 탈락)
제가 반학기동안 편입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끝까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학원을 새벽반으로 다니며 바로 학교를 갔기 때문에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할 수가 없었고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생각도 사치라 느껴졌고 그냥 늘 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하나하나씩 끝냈습니다.
특히 첫 시험부터 마지막 시험까지는 시간이 체감상 정말 빨리 흘렀던 것 같아요. 그치만 지난 반년 동안 전 많이 성장했고 시험과 같은 압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오로지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러니 편입을 하기로 마음먹는 분 또는 편입준비 중이신 분들은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순간에 집중해서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지 않게 순간들을 채워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에겐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대학 입학부터 열심히 해온게 합격의 이유일 수 있지만 이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날 출제되는 문제, 논술이라면 주제, 나의 컨디션 등 이런 것들이 맞아떨어져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부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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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
일반문과편입
지원대학 : 연고대,서성한,중외건이
합격대학 : 고려대경영 / 연대정치외교 1차합 / 중앙대 1차합, 건대 1차합
[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
단국대 / 4.04 / 880
[ 편입 지원 동기 ]
대단하고 특정한 동기가 있는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대학을 높이고 싶었고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고 증명해내고 싶었어요. 대학 입학할 때부터 편입을 결심했기 때문에 미리미리 학점 따두면서 2학년 여름방학부터 편입준비 시작했습니다.
[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
저의 경우엔 대학입시 때 논술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논술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할 때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제가 미리 해서 단기간으로 논술에 합격한 건 아닌거 같고, 짧더라도 밀도있게 핵심을 공부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연고대의 경우에는 단기 비대면 첨삭 과외로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학교였지만 과외 수업을 통해 기출 중심의 독해 방법을 익히고, 제한 없는 첨삭을 반복하며 기출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문 속에 심어져 있는 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알려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연고대를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연대의 경우에는 비교지문이 핵심이다 보니, 3자비교/4자비교 등 나올 수 있는 여러 유형들을 기출을 바탕으로 읽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단기간 동안 고밀도로 기출을 공부하였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 고려대학교
지원한 학교들 중 가장 먼저 시험 본 학교였습니다. 히터 따뜻했고 제가 긴장해서 떤 것 외에는 다 괜찮았습니다.
이번 고대 사회논술이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시험 때 판단했고 최대한 기교없이 정확히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대는 일주일 정도 준비했고 3차례 비대면 첨삭 과외를 받았습니다.
고대는 1번요약 2번 평가 유형으로 꾸준히 나와서 요약을 빨리 적고 평가에 집중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평가를 적을 때 글 구조를 첨삭을 통해 배운 뒤 계속 머리로 리마인딩하는 연습을 했어요. 시험장에서 글 쓰는게 편안해지려면 어느정도 연습은 있어야 하지만 글을 다 쓰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머리로 계속 글 구조와 내용을 생각했어요. 시험날 시험보년서 너무 오렵다 생각했고 시간 꽉꽉 채워서 답안지를 썼기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마지막 3분 남겨두고 글씨체 수정 들어갔어요🥲
✨ 연세대학교
연세대의 경우 시험을 2주 정도 남겨두고 수업을 6회 정도 진행하면서 역대 어려웠던 지문들 순서로 답안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어려운 지문 독해하는 방법, 비교지문 기준찾기, 글 구성 방식 등을 위주로 배웠고 특히 수업에서 도표 문제만 따로 여러 개를 풀었는데 시간상 답안지를 적어보진 못했지만 다양한 도표를 접하며 연대 2번 문제의 출제 방식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연대 특유의 삼자,사자비교를 중심으로 배웠는데 이부분이 단기간에 연대 논술을 파악하는데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쉽게도 이번 24년 사회계열 문제 1번이 비교가 아닌 평가가 나왔지만 평소에 연습해보기 힘든 글쓰기를 집중해서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값진 것 같습니다.
연대는 1차합/최종탈이었는데 아마 동점자가 많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시험장은 시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천천히 신분대조를 했습니다. 시험 도중에 하는 타학교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길게 시간을 쓴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
저는 편입을 7월에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 1학기 종강 후 학원 상담을 거쳐 바로 등록했어요. 2학기 때는 학교를 다니며 편입 준비를 했기 때문에 힘을 끌어올려야 하는 9,10월이 가장 바빴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어요. 단어가 끝까지 부족했지만 틈틈이 단어 공부 했고 문법은 개념이 완벽해진 후로 매일 1-2시간씩 하며 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독해가 네가지 영역 중 가장 무난했기에 잘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경우엔 논리가 가장 고역이어서 매일했어요.(제일 하기싫었던 것 같아요)
사실 연고대는 영어 하기도 벅차서 원래 생각을 아예 안했어요.(7월에 시작하니까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원서 접수 때 연대 경영 선발인원이 올해 유독 많다는 걸 듣고 다시 논술을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고대는 1주일 연대는 2주 정도 기출 중심으로 빠르게 공부하고 시험 보러 갔어요. 고대는 진짜 준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23.22.21 사회논술 기출을 보며 글 구조를 외우다시피 반복했어요. 고대 시험 끝나고 연대를 본격적으로 수업 6회 들으며 어려운 기출 위주로 연습했습니다. 연대는 비교지문과 도표를 좀 더 중심으로 공부했고 사회논술 1차에 붙었습니다.(최종 탈락)
제가 반학기동안 편입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끝까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학원을 새벽반으로 다니며 바로 학교를 갔기 때문에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할 수가 없었고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생각도 사치라 느껴졌고 그냥 늘 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하나하나씩 끝냈습니다.
특히 첫 시험부터 마지막 시험까지는 시간이 체감상 정말 빨리 흘렀던 것 같아요. 그치만 지난 반년 동안 전 많이 성장했고 시험과 같은 압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오로지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러니 편입을 하기로 마음먹는 분 또는 편입준비 중이신 분들은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순간에 집중해서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지 않게 순간들을 채워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에겐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대학 입학부터 열심히 해온게 합격의 이유일 수 있지만 이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날 출제되는 문제, 논술이라면 주제, 나의 컨디션 등 이런 것들이 맞아떨어져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부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응원할게요☘️